어제는 편하게 입을 긴팔티셔츠가 하도 쓸만한게 없길래 명동엘 좀 다녀왔져영.

나가기도 귀찮고 다른 할것도 많고해서 인터넷에서 대충 싼거 살라 그랬더니
긴팔은 많이 없고 반팔만 많아영
그나마 있는것도 영 너무 맘에 안드는검당!!!!!!!!!!!!!!!!!!!!





실제로_저는_티셔츠가_맘에드는게_없으면_기분이_나빠영.jpg




죄다 박시한 몸통에 목은 왜이렇게 옆으로 밑으로 파이는지-_-
전 밑으로 파인건 그냥 그래도 옆으로 파인거 무진장 싫어함다영.
사실 누가 입어서 별로 이뻐보이는것도 못봤고...


아무튼..그래서 나갔다왔는데 역시나................오프라인 샵에도 별거 없더라구영
그냥 대충 단정해보이는거 사면서 가게 언니한테 물었슴당.


"언니, 요즘은 긴팔이 별로 안나오나 봐영=_=?"





그러자 언니는






라고 하지 않고..친절하게 답해주었슴당. (오늘 재규어 짤방 너무 써먹네영.)




"좀있다가 금방 여름 될거 같으니까 그러는거지.
언니 요즘 불경기잖아요. 다들 몸을 사리는 거야.
긴팔 만들었다가 다 안팔리면 어떡해~"



그러면서 긴팔 찾으면 또 오라는 얘기를 했슴..



그러고보니..
봄에 반팔티 겉에 입을만한 가디건과 루즈한 레이어드용 남방들을 집집마다 들여놓았군영..


굳이 동대문이나 명동 옷가게에 가지 않더라도 이런 현상들은
지마켓 같은 인터넷 쇼핑몰의 의류코너에서도 쉽게 찾아보실 수 있슴당.




확실히 불경기는 불경기졍..
그러면 역시 의류비 같은 것부터 줄여야 되니까네=_=;



관련기사: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22515573407662&nvr=y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6&aid=0000149894
http://www.kd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48&sc_section_code=S1N6&sc_sub_section_code=S2N23
http://www.datanews.co.kr/site/datanews/DTWork.asp?itemIDT=1002910&aID=20100224145922197




한숨만 쉽니다영..


옷은 원래 "제조자들의 유행"따라 사는게 최곤데 말입졍.

1. 일단 많이 만드니까->싸고
2. 하도 많이 만드니까 종류도 다양해서->예쁜것도 많으니까영

(뭐 그런 과정으로 유행패션이 생기기도 하는듯..)




아무튼 뭐..그래서 다들 반팔이니..
개강하면 그냥 아끼는 여름옷들을 미리미리 꺼내놔야겠슴당.





Posted by 긔믱
 TAG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cat 2010.03.01 0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티가 필요해영.
    ....저도 뭐 갖고 있는것만 입겠지만. orz

이전버튼 1 2 3 4 이전버튼

블로그 이미지
궁금한건 많고 오래 할수 있는건 적습니다여.
긔믱

공지사항

Yesterday2
Today0
Total15,166

달력

 « |  » 2020.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