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엄마한테
막내동생이 여자친구와 헤어졌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충격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여.





아니 감히 나한테가 아니라 엄마한테 먼저 얘기해.......................................?


바람부는_세상에_나_홀로_서있네.jpg



............가 아니라(...)

물론 헤어졌다는 사실 자체가 충격은 아님다영
스물아홉살도 아니고 열아홉살인데..깨지고 어쩌고 하는게 당연하지영
그치만 꽤 오래 사귀었고..서로 나름 도움이 돼가면서
잘 사귀었는데 말이에영


뭐 암튼 그렇슴다만..




요 얼라가 나름 질질 짜고 그랬다네여

그의 외모에 걸맞은(!) 화려한 역사 때문에
여자 때문에 징징 짜는 거슨 좀더 후의 일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물론 외모가 훌륭하다고 반드시 연애경험이 많다거나 헤어졌을때 질질 짜는 거슨 아님다만..


그런 경우를 겪으니 내새끼 다 컸구나 ;ㅍ;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영

분명..이별에 눈물 흘릴 줄 아는 것은 성숙의 증거임다영.




그나저나 이거슨 좋은 포스팅거리다 해서(...) 새벽에 일어나 김치전에 막걸리 한잔 걸친다음
포스팅을 하고 있슴다영
사랑스러운 아주 그냥 내 새끼같은 동생아
가슴이 따뜻하지만 머리가 차가운 누나를 용서해(...)

이리하여 그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를 몇 곡 선정했슴다영.





Ozzy Osbourne - Goodbye to Romance



I said goodbye to romance
Goodbye to friends, I tell you
Goodbye to all the past
I guess that we'll meet,
we'll meet in the end



제가 처음 남친이랑 깨졌을 때 들은 노램다영.


뭐 말도 안되는 얘기긴 하지만..
처음 깨지고 나면 다들 "이제 다신 사랑안해~"이러고 있지 않나영..

그런 마음이라면 오백만번 이해할 만한 노래임당.
흐느적한 자우림 버전이 애를 끊지만..개인적으로 오지 아저씨♥의 원곡을 더 좋아하는데다
자우림 버전은 막내가 많이 들어봤을 거시므로 이걸로 올리겠슴둥.

참고로..이 노래의 묘미는 We'll meet in the end임당.






박화요비 -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보아요



머리를 묶고 화장을 해도
어제의 나는 찾을 수 없어요

그대가 떠난 텅빈 외로움
무엇을 해야 달랠수 있나

너무나 사랑했었어요
그것만큼은 변치않는 진실일뿐

...

당신과의 키스를 잊을거예요
미워할수 있다면 지울수 있다면
오늘밤은 조용히 잠들고싶어
i'm alone and you were mine



노래방에서 부르다 울뻔했던 노램당(...)아이 창피해..

일본노래가 원곡인데, 가사는 거의 그대로 우리말로 옮겨썼네영(원곡듣기/또는 영어버전도 있네여!!)


뭐 뽑뽀 못해본 분은 공감할수 없(...)
그렇다기보다, 뽑뽀->추억 으로 해석하시면 될거같네영.
처음 얼마간은 못 견디겠던 그런 기억이 나네여.
하기야 그건 첫번째가 아니라 몇번째 사랑이 끝나도 마찬가지지여.
기억하는 Shiny days
그치만 you were mine이었을 뿐임당.






Air - Highschool lovers



첫사랑에 실패한 친구가 듣던 노램다영.

제목과 곡으로 모든 내용을 대신함당. 즉
가사가 없슴당. 자꾸 그놈의 첫 실연 때문에 멍하니 생각을 하다 보면,

무슨 말이 필요 있겠슴까여.






Nouvelle Vague - Friday Night, Saturday Morning



(이게 원곡인가 잘은 모르겠는뎅..아무튼 저는 원곡으로 알고 있는곡도 있슴당 클릭)

기절할 것 같은 무력감과 고통을 이겨내기 위해선 끊임없이 움직여야 함당.
가끔은 가만히 앉아 질질 짜는 것도 좋지만 역시 빨리 이겨내기에는 이만한 방법이 없지여.

금요일 밤에 나가서 토요일 아침에 돌아오도록 신나게 놈당.
쓸쓸해도 별수없져영. 즐거운척 하면 좀 나아질검당.

하지만 우리 막냉이가 밖에서 흥청망청 술마실 리가 없졍..........................................................아니얌..........아직은 아니얌.........OTL






Marie Digby - Umbrella



When the sun shines
We'll shine Together
Told you I'll be here forever
That I'll always be your friend
Took an oath Imma stick it out 'till the end
Now that it's raining more than ever
Know that we still have each other
You can stand under my Umbrella



원곡은 너무 유명한 Rihanna의 노래임다영.(원곡듣기)

저는 이 청순한척 언니보다도 흑발 단발의 리아나(비욘세보다는 좋아함)가 부르는 노래가
더 좋습니다만;ㅍ; 읭..
이 버전은 당사자(저의 동생)이 좋아하는 버전임다영.
(유튜브 얼짱훈녀스타 마리에 딕비의 어쿠스틱 기타 시리즈 중 하나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저 언니가 그의 취향은 아님다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얘기함다영.

니가 힘들고 지칠 땐 여전히 내 우산 밑에 서렴 임마!!
여전히 너의 친구가 돼줄게!!!!!!!!!!!!!!!!!!!!!!!

마치 이 노래를 듣는 듯 하군영(클릭)

제일 힘든 관계긴 하지만..개인적으로 제일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관계임당
나중에 뱌뱌할지라도 이렇게 될 수 있는..
말하자면 별로 잃을 걱정 없는 사람하고 함께하고 싶슴당.


꿈이냐......................................OTL





The Beatles - Hey Jude



And anytime you feel the pain
Hey Jude, refrain
don't carry the world upon your shoulders
For well you know that it's a fool
who plays it cool
By marking his world a little colder

...

So let it out and let it in
Hey Jude begin
You're waiting for someone to perform with
And don't you know that it's just you
Hey Jude, you'll do
The movement you need is on your shoulder

Hey Jude
Don't make it bad
Take a sad song and make it better
Remember to let her under your skin
Then you can begin to make it better



원곡은 아버지의 이혼으로 인해 어머니와 헤어지게 된 존 레논의 아들을 위해 만들었다는데..
뭐 아무튼 그와는 상관없이 적절한 가사네영.

그는 어쩌면 좀더 멋진 사람이 된 다음에
다시 둘이 함께 하는 걸 바라고 있을지 모르지만

흔히들 알듯이 첫사랑이 이루어지는 건 힘든 일이져..

그리움보다..그냥 가슴에 묻을 때 더 행복해지는 건 맞는 거 같슴당
다른 사람을 받아들일 준비가 돼야지영.
물론 현역 고3에겐 좀 먼 얘기긴 하겠지만..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그게 먼 얘기라는 것도
나름 나쁘진 않네영.





--------------------------------------------------------------------------


그리고 술이 깼슴당.

으 입에서 나는 이 막걸리의 향........................ㄷㄷㄷ

예전에 누가 말하길 첫번째든 두번째든, 사랑이 끝날 땐 일주일만 잘 버티면 된다고 했는데,
일주일이 됐든 하루가 됐든간에
그의 이런 그지같은 마음도
어느새 술이 깨듯 아무렇지 않게 깨어났으면 좋겠네여.


지금은 여덟시 사십분
좋은 아침임당.




Posted by 긔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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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엘군 2010.02.21 1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3의 실연이라,
    인생의 밑거름이군

    • 긔믱 2010.02.21 18: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왠지 강렬하게 웃긴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하라군 2010.02.21 1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빡시게 공부하겠네요...

  3. 비둘기는하늘의쥐 2010.02.21 2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노래들이 참 많네요 ㅋ

  4. ShellingFord 2010.02.22 1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엥;;;그날인가;;

  5. dotcat 2010.02.23 16: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아침이예영~
    동생님도 좋은 아침 되시길~ X)


그지같은 가요계??
그저 기획사에서 만들어진 꼭두각시 아이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부르는 노래까지 후지다고 생각한다면
여러분은










요즘 후크송들 지겹기도 지겹지만
후크송도 다 같은 후크송이 아니야......................학학


작년부터 해서 제가 반한 후크송 몇 가지를 소개함당.
참고: 1. 이 리스트는 저의 훌륭한 막취향대로 선정되었슴당. 뭐는 왜 없니 하시면(...)
        2. 리스트에 거론된 아이돌들은 좋아하거나 싫어하거나 혹은 관심이 없슴당.
        3. 그러니까 여기서 학학대고 덕후질하거나 악플달지망 ;ㅍ; 읭읭
        4. 곡의 나열 순서는 순위가 아니어영.







1. 티아라(T-ara) - 처음처럼



요즘 드라마 <공부의 신>에서 활약하느라 저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지연♥의 티아라임다영.
깜찍이. 어쩜 그렇게 연기를 귀엽게 잘할까 ;ㅂ;
자꾸 스페이스바 스페이스바 하는데 매력있고 얼굴도 보면볼수록 이쁜거같고..
(사실 나머진 별로임. 효민이 첨엔 좀 좋았는데 시들..)

하다보니까 제가 덕질을 하게 되네영.

뭐 아무튼...................티아라는 후진 데뷔곡과 <보핍보핍>의 대조를 보면서
역시 아이돌에게도 히트송이 중요한거구나..하는 걸 느끼게 해준 그룹임다영.


아니 저 콧소리 가득 든 창법!!!!!!!!!!!!!!!!!!!!!!!!!!!!!!!!!!!!!!!!!!!!!!!!!!!!!!(저는 콧소리를 사랑함다영)
마치 처음처럼CF를 노린듯한 저 조악한 후렴구!!!!!!!
가슴이 두근두근 뛰는 이 가사의 선정성!!!!!!!!!!!!
그리고 중간에 휘리릭 소리가 지나가고 나오는 둥둥 소리 나는 비트!!!!!! 최곰다영!!!!!!!!!





2. 브라운아이드걸스Brown Eyed Girls -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



발표 당시 "브아걸은 실력파인데 기획사에서 섹시 컨셉 및 상품화가 어쩌고..."하는
같잖은 평을 들었으나...............역시 그때부터 "아 이건 된다"는 감이 오고 있었슴당.


실력파고 보는 노래 있고 듣는 노래 있고 따로 있나여......무슨..
왜 발라드는 실력파고 댄스는 후져?
비주얼'만' 강하면 문제가 있을지 몰라도
비주얼'이' 강하면 욕을 먹는 건 웃긴 일임당.
춤이나 의상 같은 게 노래에 금상첨화가 된다면 그야말로 좋을 것도 없다고 생각하는 1인임다영.


뭐 암튼 그런고로...................여태까지 나왔던 브아걸의 노래 중에서
(발라드부터 댄스까지 가요프로그램에 나온 모든 노래 포함)
이 곡이 최고라고 생각함다영. 최근에 나와서 부르는 노래는 별로..

뮤직비디오도 그렇고 시건방춤도 그렇고 선정성 논란은 됐었는데..
뭐 암튼 좋슴다영. 즐감하세영 ㅋ_ㅋ




3. 소녀시대SNSD/Girl's Generation - Gee



드디어 나왔슴당 Gee!!!!!!!!!!!!!!!!!!!!!!!!!!!!!!!!!!!!

소녀시대를 순식간에 국민요정으로 등극시키고(그전엔 이렇게 덕후가 많진 않았져.)
걸그룹 열풍을 일으켰으며 전국 녀성들 사이에 컬러스키니 돌풍을 일으킨!!!!!!!!!!!!!!!!!!!!!!

사실 개인적으로는 살짝 섹시한 '소원을 말해봐'가 더 좋지만영..
그 제기차기춤의 다리후리기와 핫팬츠가 기절하게 좋지만영 ;ㅂ;
(전 삼촌팬도 아닌데 조잡하거나 후지지 않은 섹시컨셉은 디게 좋아함다영.)
곡 자체의 파급효과를 생각했을 때는 이 곡을 고르는 게 더 좋을 거 같아서..

이 곡을 작곡한 이트라이브E-tribe는 정말 천재야.......라고 생각하게 한 곡.
(여담: 비록 그 기대는 다른 곡에서 무너졌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f(x) - Chu~♡



누가 이쁘다 누가 이쁘다 말들은 많지만
역시 처음에는 엠버의 중성적 매력이 아니었으면 주목을 별로 못 받았을 걸그룹 f(x)의 곡임당.

이 곡을 처음 들었을때 두근거림을 멈출 수 없었슴.

뽑뽀♥의 그 떨리는 두근두근 순간
웬종일 츄츄거리는 후렴구도 그렇지만
제목이 깜찍하게 Chu~♡라니 이 얼마나 설레이지 않을 수 있나영..
;ㅍ;읭

비록 중간에 시공이 어쩌고저쩌고 하는 후진 가사가 들어가지만
그래도 좋아...................................






5. 카라KARA - 프리티걸Pretty girl



개인적으로 그룹 내 좋아하는 멤버와 싫어하는 멤버가 확 나뉘는 그룹 카라임당.

예전에 홍대 놀이터에서 홍대 정문앞 도로를 내려다볼 때
남자 두 명이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가면서 이 곡을 부르던 순간을 잊을 수 없네영.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기~예예!" 하면서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
두 팔을 들어 겨드랑이를 내보이던 그 순간을..........


뭐...그 예예가 아니었다면 이 노래를 이 포스팅에 올리지도 않았겠슴다만.....
그 두분 혹시 이 포스팅을 보시면 연락주세영.(?)






6. 포미닛4minute - 핫이슈Hot Issue



이 노래 나올 때 현아의 찢어진 레깅스와 빨간 머리에 얼마나 열광했던지;ㅍ;
참고로 전 집에 앞트임 옆트임 레깅스 두개다 있어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간머리는 그놈의 과외와 나의 잔뜩 상한 머릿결 때문에(...) 읭읭

뭐 패션은 차치하고라도..이 곡이 나왔을 때 저는 현아가 원더걸스에서 빠진 후
제대로 설욕전을 하지 않을까 내지는
프로듀서 누구얌!!!!!!!!!!!!! 짱 멋져잉!!!!!!!!!!!!!!!!!! 이라고 기대를 하고 있었으나

이 곡 이후로 더 멋지게 터지는 곡은 안나오는 듯하여 무진장 슬픔다영.






7. 투애니원2NE1 - 파이어Fire



(뮤직비디오는 Space/Street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 저는 위의 스페이스 버전을 더 좋아함당.)

포미닛과 유사하게 데뷔곡이 최고 강렬했던 그룹 되겠슴당.
I dont' care가 더 팔렸던거 같기는 한데, 전 그냥 별로...

처음의 거만한 포쓰와..그리고 YG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신인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많이 했었슴.

스페이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더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물이 통통 튀면서 옆에서 난타를 하는 가운데 춤추는 공민지의 모습이 쩔었기 때문인데
아니 쟤의 관절과 근육은 어떻게 저런 식으로 비트를 타지..
하면서 떡실신...................팔다리도 긴게 비트 타는게 다른애들이랑 다름 ;ㅍ; 춤 느낌 쩐다능..


옥수수 먹는게 기절하게 귀여운 박봄과 ;ㅂ; 그리고 거만간지가 있었던 CL
모두 좋아했는데..YG가 최근에 GD와 관련해서 이미지 많이 망가지면서
태양의 앨범도 기대보단 반응이 시원찮았고.
최근의 신곡도 반응이 시큰둥하고..마케팅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듯 하여 아쉽슴당.





이상 마치겠슴당.

후기: 원더걸스도 좋아하지만 여기 넣을만큼 제가 딱히 좋아라 한 곡은 없네영. 그리고 한국 활동한지 너무 오래됐졍.



Posted by 긔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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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긔믱 2010.02.09 2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한마디짜리 독후감을 쓰고 싶었슴당.

  2. dotcat 2010.02.10 0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간단해영.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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