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이 <개념의 거부>니까 딱 생각하면 펑크나 힙합으로 가야될거 같으니까
물렁하고 졸린 노래로 할게여.
(..................)


Arco - Perfect world



(이 노래는 무슨 CF에도 쓰이고 커피프린스 OST에도 쓰이면서 아주............
어 이 노래 어디서 많이 들어봤네여!! 싶을거임당)




요즘 가르치는 애들 중에 올해 중1되는 애가 있는데영,
얘를 가르치면서 문득 옛날 기억이.............

제가 중 1 되기 전에 나름 선행학습을 시킨다고 친척언니가 제일 첫 단원인 집합을 가르쳤던 게 생각이 납디당


지금 제가 가르치는 애는 가르치는 대로 똑똑하게 잘 따라오는데...
전 그때 나름 똑똑한 애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집합은 일부분을 제외하면 다들 쉽게 하는 단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집합의 개념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슴당



아니 그게 도대체 왜 그런뎅!!?!??!?!?!???


잘 기억은 안나지만 그 당시 친척언니가 중학생 되면 다르다고 긴장하라고
뭔가 불안의 불꽃을 튀겨 줘서 그랬던 것도 같고......
아무튼 완전 totally 혼란에 빠진 기분이었다구영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건 이해를 못했다기보다
새로운 세계 전체에 대한 일종의 거부였던 거 같네영

중학교, 새로운 환경, 새로운 친구들, 새로운 의무



그렇게 말하면 어 그냥 그렇겠구나 하지만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았을 때 찾아온 처음은
정말 가끔은 절망적임다영


마치 초경처럼



초경은 성숙한 여자가 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부여함과 동시에


키가 더 많이 클 수 있는 기회를 뺏어가고
원치 않는 임신 같은 위험에 노출되게 하져


이런 일이 언젠가는 일어난다는 걸 배워서 알고는 있었지만
예고도 없이 당장 닥친 순간을


당장 무슨 일이 생기거나 위협을 받은 것도 아니면서
무턱대고 불안에 뒤척이며 지새운 밤을
하필 왜 다른 친구들보다 나에게 더 빨리 왔는지를 원망했던
그런 해결할 수 없는 고뇌를


아버지가 사온 케익조차 끔찍했던 순간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시간이 지났어도..당장 다시 그 순간이 닥친다면 또 그렇게 생각할 거에여




새로운 시작은



괴로운 시작이 될수도 있슴다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또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게 될 때가 되었져
졸업이 얼마 안남았으니까네.
또 그때와 같은 기분을 느끼게 될까여
아니 또 느꼈었져.............................해행




상황은 그지같겠지만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 함다영.
결국 펑크 하나 띄우겠슴다영.


Ellegarden - Good morning Kids





근데여
제가 늘 루저들의 대부로 여기고 있는 엘레가든은
얼라들이 고생이 많다..세상은 그지같지
하고 등을 토닥거리지만

억지로 떠밀려서일지라도 앞으로 대충 밀려난 지금은 나름 재밌슴다영.

나이 먹기 싫었던 이유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 싫었던 이유 중 한가지는
모든 것이 점점 결정될 테니........

결정된다는 것은 점점 가능성이 없어진다는 거였는데

구질구질한 스토리가 많이 생기니까 이것도 나름 재밌구만영!!
고로 오늘도 결국 엉뚱한 결론으로 마무리합니당.




즐거우나 마나 그지같이 찡찡대고 마나


인생은 쇼임다영



야호



Sean Lennon - Parachutes

 



안읽어도 되는 사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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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hellingFord 2010.02.03 1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난 어떤 의미로는 세상 심플하게 살고 있는중이군영;;


저는 고양이가 아니라 인류이지만 참치를 매우 필요로 하므로
사랑하는 엄마는 가끔 가락시장에 들를 때마다 커다란 참치캔(업소용인듯)을 사와영.
그럼 그걸 큰 통에 담아서 냉장실 제일 윗칸에 넣고 이거저거 해서 먹슴당.

그런데 오늘은 엄마가

그만



장봐놓고 바로 교회로 가버렸슴둥.


(우리집은 나일롱 기독교집안. 저는 교회 안다님당.)


워낙 여성스러운 저라 여성호르몬이 팍팍 넘쳐나서인지
(여성호르몬은 여성의 몸을 여성답게 하기 위해 체지방을 축적시킴당.)
일주일동안 넘치는 식욕을 자랑하던 저는

느닷없이 잃은 입맛으로 인하여

지금 당장 참치가 먹고 싶었슴당.


하지만 문제는


저는 손잡이 없는 통조림을 못 딴다는 검당.



OTL



바람부는_세상에_나_홀로_서있네.jpg (in 자우림 - 샤이닝)

아...........똘추의 마음은 외로운지고





병신이라고 욕해도 좋아................................................................



아무튼 그래서


저는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도구를 사용하는 인간 호모 에렉투스의 자랑스런 자손으로서......
도무지가 손재주라곤 눈꼽만치도 없지만 조상의 유전자를 믿기로 했슴당
Gene Rules!!!!!!!!!!!!!!!!!!!!!!!!!!!!!!!!!




그래서 독한 마음을 먹고
아래와 같은 대략적인 도구를 준비했슴당.





참치캔, 캔따개, 만능칼(!?), 가위(!?!?!?), 국자(!?!?!??!?!?!?!?)


저 당시에는 포스팅까지 할 거창한 생각은 없었는데......................
아무튼 제일 중요한 도구는 저기 나오지 아니한 저의 폰카가 되어버렸군영

저 거대 참치캔(1880g/동원참치)의 왼쪽 아래 뭔가 생채기?? 같은 것이 보이시나영.

처음에는 캔따개로 평범하게 일을 해결하려고 했던지라...(이론은 너무 잘 알고 있으므로)
캔따개를 꽂아 넣으려고 했는데 그게...................좀처럼 꽂을 구멍이 안나더라구여


그래서 캔따개로 마구 퍽퍽 내려찍고 긁고 생채기 내고 하다가 안되겠어서
부엌을 다 뒤져 웬 오백만년전 유물 같은 만능칼을 찾아냈어영.

저 칼 사이사이마다 틈이 있는데 새끼손톱만한 바퀴벌레가 들어가서 죽어 있었음 ;ㅍ; 읭
식겁하느라 인증샷도 못찍고..............................(그리고 뭐 일단 그때는 포스팅할 생각이 없었으니까네여)

그리고 그걸로 푹푹푹 찍다 안되자.....................



이번에는 가위로 푹푹 찍기 시작함당


45도 각도로 벌려 보고 양날을 모아서 내려찍기도 하고 별짓을 다해봄당

그러나 소용이 없자 다시 만능칼로 푹푹
그러더니 어머나 그만 드디어


푸쉬쉬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쉬시쉬쉬쉬ㅜ시쉬수시쉬싯쉬쉬쉬수수쉭


소리가 약하게 나며 조금씩 기름이 나오기 시작했져영!!!!!!!!!!!!!!!!!!!!!!!!!!!!!!!!!!!!!!!!!!!!!!!!!!!



감명을 받은 저는 만능칼로 다시 푹푹대며 구멍을 눈에 보이는 사이즈로 만들기 시작했슴당
그리고 캔따개로 구멍을 조금씩 넓혔져.


(양쪽으로 돌려가며 찍은 사진)


하지만 여기가 한계였슴당............................
캔따개로 확장한다 해도 암만 낑낑대도 도무지..........오늘 해질녁에야 참치를 먹을 수 있을 거 같았어여
캔따개는 이론이 암만 빠삭해도 정말 못써먹겠네영.




그래서 저정도 구멍이 생긴 후

다시 장비를 바꿉니당.



가위!!!!!!!!!!!!!!!!!!!!!!!!!!!!!!!!



저 새어나오는 기름이 보이십니깡!!!!!!!!!!!!!!!!!!!!

작업 초반에는 가위질을 하는 것보다 저렇게 꽂아놓고 손잡이 부분을 아래로 내리고 움직여가면서
구멍을 넓혀갔슴당.(약간 지레 비슷한 동작)



그 후 약간의 지레 스킬+뚜껑자르기 스킬 혼합 결과






캔유씨댓!?!??!?!?!?!??!?!?!??!?!?!?!?!?
할렐루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 ;ㅍ; 읭읭



거의 캔의 반을 땄슴당


하지만 지쳐가는 내 손. 저질체력.
거기다 점점 하드해져가는 가위질...............................

고로 저는 여기서 그만 작업을 접기로 합니당.




아무리 보람찬 프로세스라도 결국 목적달성이 중요한 거에영.(?)




저 반달구멍 틈새로 가위날을 넣어서 조심조심 제낍니당!!!!!!!!!!!!!!!!!!!!!!!!!!!!!!!!!!!!!!!!!!
사랑스러운 참치 속살이 드러나영 ;ㅍ; 읭읭

사진을 쭉 보니까 느끼는건데...참치덕후의 1880g짜리 캔이 별로 거대해 보이지 않는군영. 아쉽슴당.







이것을 준비한 통에 국자와 숟가락을 이용하여 퍼담슴당.

사실 국자만으로 하려고 했는데.............저 거대하게 가라앉은 참치 건더기들은
국자로는 일일이 긁어내기가 힘들드라구영...


사진은 흔들린게 아니라............카메라에 참치캔 기름이 묻어서 저렇슴당.
특히 사진 왼쪽 윗부분
궁금해서 참치캔을 살펴보니.............................카놀라유군영

동원참치는 카놀라유를 쓰나 봅니당.(!?!?!??!?!?!?!?)


아무튼 정말 힘든 여정이었어영.
동영상을 찍었으면 좋았을걸..이라고 생각했지만 생각해보니 30분 넘게 걸린 과정인데
동영상으로 찍었으면 드럽게 재미없었겠네영.
참치회사들은 각성하여 큰 캔도 따기 쉽게 하라 ;ㅍ; 엉엉
저같은 똘추도 참치는 먹고 싶단 말임당 읭읭



오늘의 교훈:
0. 참치는 최고다.
1. 젬마는 정말 도구를 다루는 재주가 없다.
2. 그런데 가만 생각해도 유전자는 그래도 중요한 거 같다
3. 난 호모 에렉투스의 자손이 아닐 수도 있다는 가정을 한다.
4. 가치관을 바꾸지 않아도 모든 것이 들어맞는다.
5. 나는 역시 주워왔다.



그리고 그 이후의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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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oldradio70@gmail.com 2010.01.31 14: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 고된 역정의 길을 담은 포스팅인데 한참을 웃으며 봤습니다 ㅋㅋ 참치에 대한 무한 애정!

  2. ShellingFord 2010.01.31 14: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위로 캔따기라니;;;그래도 일단은 맛있게 먹었으면 되는거지..ㄲㄲㄲ

    다음에는 내가 한캔 따주던가...아니면...걍 손잡이 있는 것을 사줄께..ㄲㄲ

  3. StudioEgo 2010.01.31 15: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웃으면서 보았습니다^^ 참치는 어떻게든 먹으면 됩니다... @.@

  4. kwoong 2010.01.31 2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재밌게 잘 봤슴당. 가위가 진리였군요(!)ㅋㅋ
    그나저나 저질체력은 저와 같군영ㅋ_ㅋ

    + 오늘 저녁에 갑자기 생각나서 이것을 해 먹었는데 맛있군영.

  5. 엘군 2010.02.01 0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좋아하는 참치전이군.

    그리고 똘추녀석-_-

  6. mado 2010.02.02 0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어요! 노력에 어느새 눈물이.. 참! 참치전은 자취생활 필수 밥반찬예요ㅠ
    그런데 여기서 궁금해지는 것은... 그렇다면 어머님은 그 참치캔을 어떻게 따시는 건가요?;; 제일 궁금;;

  7. y8k 2010.02.03 0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짱이다!! 잼마 짱이야!

  8. y8k 2010.02.03 0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짱이다!! 잼마 짱이야!


작년의 장자연 사건에 이어 이파니의 성상납 제의 고백 등등이 줄을 잇고..
어둠의 루트(?)로 연예계 X파일인지가 돌아다니고 하면서..
뭐 그것이 얼마나 사실이고 실제 행태가 어떻고간에
연예인들의 성접대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추측은 그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데여.

물 건너 일본 걸그룹 AKB48이라는 양반들의 성접대 의혹이 불거졌습니다여.



뭐 이렇게 생긴 양반들인데여...일단 음............사람 수가 엄청 많군영.
딱 봐도 하나같이 어리고 쪼끄만 애들이네영 ;ㅂ; 근데 이런 애들

연예계의 오야지(!)들이 품었다구영??


사건의 자세한 내막(?)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3&aid=0002015524 를 참조하시기 바람당.
(절대 쓰기 귀찮아서가 아님당.............ㅋ_ㅋ)



아무튼 그지같은 일이 아닐수 없슴당.
백년해로하면서 김태희보다 이뻐보여야 할 마누라와 자식은 내팽개치고
딸자식 같은 어린애들 예쁘다고 품으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


이런 그지들을 위해 라디오헤드는 노래함당.
처음에 들을 때는 걍 들었는데, 후에 듣고 보니 연예계 성상납을 비판하는 내용이라고 하더군영.



Radiohead - We suck young blood




 
기사를 읽어보면 이 아이돌그룹 멤버들은 성접대를 하지 않으면 멤버에서 제한다든가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수가 무지 많아서 경쟁이 되나보네여.)
뭐.................여러 가지 이유로, 술자리에서 시키는 대로 익숙하게 성상납을 했는가 보네여.

장자연씨도 그랬고, 이파니씨도 그럴 걸 권유받았고,
또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지금 인기있는 다른 연예인들도 그럴 권유를 받았거나 그런 일을 해서 떴는지도 모르는 일입니다영.

꿈을 위해 몸을 팔다니 완전 슬픈 일임다.

그런가 하면 꿈이라는 자기 의지와도 무관하게 몸을 팔아야 했던
전모씨 사건의 어린 여학생이나..지금도 서울의 음지에 남아있는 홍등가에서
하늘하늘한 옷을 입고 쇼윈도에서 서성거리는 여인들은 또 어떻겠습니까여



알려지지 않은 홍등가의 많은 여인들한테까지 생각이 미치니깐

예전에 크라잉넛 앨범을 듣다가 한동안 그들을 생각하고
찡해서 계속 돌려 들었던 노래가 한 곡 생각났슴당.

국민 밴드 크라잉넛의 노래로, 그들의 다른 노래에 비하면 유명한 편은 아니지만..



크라잉넛 - 붉은 방



(이것도 음원을 올릴 수가 없구만여. 죄송함당.ㅋ_ㅋ.......................
블로그에서 쉽게 들어보실 수 있으며...크라잉넛의 음반은 사주시면 감사함당. 난 크라잉넛을 사랑하니깐.)
http://cafeblog.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post&sm=tab_jum&query=%uD06C%uB77C%uC789%uB11B%20%uBD89%uC740%uBC29



위에 것이 얼라들 사는 사람에 대한 곡이라면 이건 그 팔리는 얼라들의 심정을 노래한 검당.


열여덟의 착한 공주님은 피우지 못할 꽃이래요
연지곤지 꽃단장하고 지친 내 님 맞이하러 간다네
거친 손길 무서워요 나도 여자가 되고싶어요



제가 쫌 생각이 없는 구석이 있어서 시사나 정치에는 별로 관심이 없걸랑여.
사실 여기서는 이말 하고 저기서는 저말 하는데
민중들이 정의라고 생각하는 것까지 늘 뒷공작이 있어서..
누가 옳은건지 잘 모르겠드라구여.

뭐 그런데 이건 진짜 아니라는건 알겠걸랑여..
사는 사람이나 파는 사람이나 자기 딸 자기 여동생이
저러고 있는 것처럼 그렇게 생각해주고 그만둬줄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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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편집국장 2010.01.12 1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

  2. ludensk 2010.01.12 12: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원래 그렇고 그런 세상... 저만 안 다치면 그만...
    그나저나 저랑 스킨 똑같은거 쓰시네...-_-;;;

  3. ShellingFord 2010.01.16 0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쩌면....중국 문화권에 있는 동아시아 전체가 1000년 전부터 교육을 잘못 받은 문제일지도...

    초한지만 봐도...(만화로 읽기는 했지만) 저때나 지금이나...

  4. mado 2010.01.18 0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원하게 읽었습니다. 정말 화가 나는 일이예요.
    '니들도 댓가를 받지 않았냐'고 하는 소리 들으면 더 열받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접대 안 하면 안 내보내주는 시스템을 만들어 놔두고 여자 연옌들 욕하는 건 진짜-_-....

  5. 2010.01.25 2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디오 헤드가 성상납 반대를 하던말던 저는 톰요크를 품고싶습니다
    하지만 게이는 아닙니다.

  6. 비둘기는하늘의쥐 2010.01.27 1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계 성상납이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만은 아니었군요

  7. 엘군 2010.02.01 0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죽어야되

  8. buy cheap wow gold 2010.09.09 1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를 받지 않았냐'고 하는 소리 들으면 더 열받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접대 안 하면 안 내



클라우디아

여배우, 남자주인공 귀도 콘티니 감독의 뮤즈



니콜 키드먼

뭐 일단 니콜 키드먼의 캐스팅만으로도 전형적인 '여배우'라는 간지가 살아주는 캐릭터입니다영.
어쩜 저 백금발하고 빨간 입술 롱드레스가 완벽하게 어울릴 수 있을까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좀 크다고 할 수 있는 얼굴골격(물론 다른 골격도 큽니다만)이나 이목구비가 여리여리한 느낌은 없지만
고전적인 미라고 해야 되나 우아함? 당당함?
포쓰라고 해야 되나............아무튼 그런 아름다움이 있는 거 같습니다여.




이거진짜후덜.jpg




그녀의 노래


(공개된 버전으로 살짝 맛보기만...........ㅋ_ㅋ....)


원래는 좀더 높은 톤의 노래인데...........위 영상의 인터뷰를 보면 음을 낮춰서 부르라고 했더니 날카로운 느낌이 더해졌다, 그런 식으로 말을 하고 있네영

원곡보다 조금 낮춰서 부른 게 오히려 니콜 키드먼의 목소리와 배역 특유의 느낌(왠지 고전풍의 포쓰 여배우에게선 우아한 저음이 날 거 같다능)을 살려주는 거 같슴당.



아무튼 위에서 보셨듯이



그녀는 다른 여인들과 같은 방식으로 귀도 콘티니와 사랑을 나누지 않습니다.

그들은 육체적인 어떤 관계를 갖지 않으며
극본, 주제, 그 어느 것도 주어지지 않아도 그녀를 보면 새 영화가 떠오른다는 것
감독인 콘티니에게 그녀는 단지 "뮤즈" 영감을 이끌어내는 존재일 뿐임당.


그래서 그들의 사랑이란 'Unusual way' 로 이루어지졍.



그게_뭐_사랑은_개뿔.jpg


뭐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아무튼 그렇슴당



근데 이 여인도 그렇게 생각은 했던 모양인지 외침당.



"우리 사이엔 늘 카메라가 있어야 하져?
님하는 나의 진짜 모습을 보지 안하!!!!!!!!!!!!!!!!!
(붙인 머리를 뚝뚝 떼며)이게 진짜 나임ㅈㄷㄱㅂ갸ㅚ콘야ㅓㅋㄹ이ㅓㄴㅁㅇ"



아마도 쌩얼에 자신이 있었던 모양임당.(?)





1. 허밍어반스테레오 - 에로여배우

나의 진짜 모습을 봐주십셩.

(죄송함당. 이건 음원 구하기가 힘드네여.
넘의 블로그에 함부로 링크 걸수도 없고..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ab_jum&query=%uD5C8%uBC0D%uC5B4%uBC18%uC2A4%uD14C%uB808%uC624%20%uC5D0%uB85C%uC5EC%uBC30%uC6B0
블로그에 찾으면 쉽게 들으실수 있으심다영. 맘에 들면 디지털음원or씨디를 사주셔야 허밍어반스테레오에겐 보탬이 되겠지만서도..)


사실 허밍어반스테레오를 좋아하진 않슴당. 네버...........................(reeeeeeeeeeeeal 강조)
그러나 이 노래만큼은 좋아하는 편이구영.

님하들의 사랑을 받고 방실방실 예쁘게 웃고 있슴다만 내 속은 쓰립니다영
너네는 나를 여배우로 사랑하고 있을 뿐이잖닝 짜샤

하고 발랄하게 노래하는 여배우 같은 노램당.




자신의 진짜 모습으로 사랑받고 싶지만 그에게는 사랑하는 아내가 있고.
더욱이 자신을 여배우로서밖에 사랑하지 않져.


얌마 나의 진짜 모습을 봐달라구!!!!!!!!!!!!! 난 여배우라서가 아니라 그냥도 예쁜 여자얌!!!!!!!!!!!!




2. 자우림 - 파애

왜 나를 사랑하지 않음?



자우림의 노래를 집어넣거나 할 때마다 아 이건 뭐 음악도 별로 모르고 사춘기도 덜 지난 찌질녀 아님..........하고 생각할지 모를까 예전에는 무진 겁이 났습니다여.

확실히 이 노래 가사가 손발이 오그라드는 감이 있고.......
(체리샴푸맛이래!!!!!!!!!!!!!!!!!!!!!!!!!!!!!!!!!!!!! 악 아흐밍니너리
망해라!!!!!!!!!!!!!!!!!!!!!!!!!!!!!!!!!!!!!!!!!!!!!!!)
위에서 언급한 자아 감정 도취 사춘기 덜지난 비련의 여인놀이하는 작자들이 자우림의 우울한 부분 같은 노래만 찾아 듣는 그런 경향이 있긴 한데..


전 요즘 거리낌이 없어여.
심지어 요즘은 종종 밤에 엘리베이터도 혼자 탈수 있져.(!?)

고로 처음에 생각했던 이 곡을 밀겠슴당.



노래 두곡에 더 할말이 있겠나여.
아임 리얼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아 임마!!!!!!!!!!!!!!!!!!!!!!!!!!!



그리고....................조만간 <나인>의 여인들 시리즈는 계속됨당. 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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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hellingFord 2010.01.12 04: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꾸준한;; 포스팅;;;

    니콜 키드먼은 물랭루즈 때 이미 여신의 이미지를 찍었고...그 후로 10년이 지난것 같은데. 여전한 포스가 남다른 것 같아...역할이 스타나 고전적이나 고급스러운 쪽으로 고정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다작을 해준다는 점에서 조금 뜨면 CF로 먹고사는 한국 여배우들이..좀 배워줬으면 하는 부분이야;;

    (디아더스의 고전적 여주인, 디아워스의 보스의 딸, 그외에..동시통역사, 귀부인, 마녀? 까지;;; )





하라군, 꽈꽈언니, 루뎅군, 포드횽
이상 네명의 왕 재밌는 분들과 함께 영화를 보러 갔다왔슴당.


나인
감독 롭 마셜 (2009 / 미국)
출연 다니엘 데이 루이스, 니콜 키드먼, 페넬로페 크루즈, 마리안 꼬띠아르
상세보기


먼저 저처럼 뮤지컬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께 또 하나의 뮤지컬 영화가 나왔다는 희소식과 함께
저마다의 매력을 발산하는 여배우 호화 캐스팅 등을 추천 요소로 꼽겠습니다영

그리고 여기에 미국 개봉시의 영화평 을 덧붙이자면..



“입이 다물어지지않을 정도로 끔찍한 이 영화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연극을 영화로만든 작품들중 <제작자들>이후 최악의 졸작.”
“차라리 ‘제로(0)’라고 제목을 붙이는 편이 나았을 것.”
“필요성의 부재로 표류하는 범작.”
“영화는 게으르고 품위없는 장면들이 이어지면서 숨을 거두어간다.”
“엄청난 파워의 스타들이 포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제대로된 열기를 이끌어내지 못한다.”
“(영화속 많은 스타배우들중) 루이사 역의 꼬띨라르 만이 유일하게 자신의 캐릭터를 지배하고 있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평 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까말 구성이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을 잡아끄는 데가 없고
음악은 좀 후진데여............................
여배우들의 캐릭터들 중 몇몇은 꽤 몰입할 만했다고 생각함당
그런 점에서는..무진 볼만함당

그리고 퍼기(블랙아이드피스의 그 여인)의 연기가 포쓰가 있었어여. 카리스마 있다고 해야 되나
후덜덜................................................
퍼기인거 첨에 못알아봤다능
저는 퍼기가 연기한 그 여인이 최고 멋졌습니다영

고로

낼부터는 하루나 이틀에 하나 정도 <나인>의 여인들(거기서 노래부른 사람들만.) 7부작 포스팅을 할까 생각하고 있슴당.

근데 이 영화 우리나라에서 흥행할까..............................
Posted by 긔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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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halesJourney 2010.01.31 2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영감이 고갈된 예술가의 고뇌에 대해 좀 더 깊이 다루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지난 학기 창작욕구가 제로로 치달아서 매우 힘든 시간을 보냈던 터라 공감하면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

제니스 조플린
카테고리 예술/대중문화
지은이 마이라 프리드만 (이룸(김현주),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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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니스 조플린.
(대부분의 포털사이트에서 이렇게 표기되어 있는데 이 책만 '제니스'라고 표기하고 있어서 뭐 좀..실은 좀 그랬습니다영)
이 여인이 누군고 하면



Janis Lyn Joplin
1943년 1월 19일 출생 - 1970년 10월 4일 사망
1995년 록큰롤 명예의 전당 입성


.....................정도면 필요 내용은 다 썼다고 생각함당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20대에 헤로인 과용으로 사망한 여성 락커였고

못생기고 뚱뚱한 거친 피부의 여자. 생채기가 난 듯한 목소리.
늘 약과 술에 취해 있으며 방탕한(!) 성생활을 즐기는 히피 여성의 아이콘이었져.
(사실 사진을 보면 저 해맑게 웃는 모습이 무진장 귀엽고, 그리고 뚱뚱....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함다만;ㅂ; 뭐 암튼 그런 느낌이었다고 하네여)

이쯤에서 이 여인의 노래 한곡 듣고 가겠슴당.



이 곡은 원래 메르세데스 벤츠를 까는 곡이었는데, 막상 후에는 광고 음악으로 쓰였슴당.
역시 사람 뒷일은 모르는 검당.(?)




-----------------------------------------------------------------------------------------

책은 무진장 두껍습니다여.


Ahhhhhhhhhhhhhhhhhh 왓더헬



그만큼 그녀의 인생에 대해서 무진장 열심히 조사해서 세세히 써내려간
그리고 그녀를 조금이라도 이해하기 위한 저자의 노력이 완전 느껴진다능!


단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손발이 오그라드는 번역체 정도랄까영.................


하지만 저자의 노력 때문에..그 번역체에도 불구하고 읽어볼 만한 책임당.




이 여인은 자라면서 자신의 외모나 이런거에 비관을 해서 그런지..
사람들의 애정이나 관심이 필요했던 거 같네영.

온갖 약물에 난잡한 사생활...책에서는 그녀의 사생활이 실제보다 훨씬 더 과장되어 있으며
그녀 자신이 그렇게 부풀렸다
는 점을 시사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떠나갈까, 자기를 좋아하지 않을까 관심이 없진 않을까에 대해
보통사람보다 많이 불안하고 초조해했다
던 이야기를 두고 봤을 때 타당한 추측이라고도 생각됨당.


어쩌면 그래서 자기 이미지를 그렇게 만들고..
시대의 아이콘이었던 히피들의 대표주자로 군림했는지도 모릅니당
그런데 요즘 하도 루저 루저 하면서 그러는걸 생각하니까


그녀는 요새 말로 하면
루저 의 아이콘인 거 같네영.
60년대 70년대의 좌절하는 청춘들은 자신들의 대표주자인 그녀를 통해 카타르시스를 느꼈는지도 모름당.




아 근데......................다른거 하면서 찔끔찔끔 쓰다보니 이거 참 귀찮네영
포스팅은 이만 접기로 하고 2000년대 루저의 아이콘의 노래 좀 띄워보겠슴당.

Ellegarden - Red Hot

사랑해 마지 않는 엘레가든의 모든 노래는 루저를 감싸주지만 그 중에 이 노래가 최곤거 같슴당.

엘레가든도 있고 데미안 라이스에다 devics 등등 생각하면 끝도 없지만............후 루저 포스팅은 너무 방대해지니 결코 하지 않겠어.


아무튼 책은 춫현임당. 길긴 하지만 읽으면서 힘내십셔 화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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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2H™ 2010.01.10 15: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이책 잼있겠네요. 읽어봐야겠어요.. ㅎㅎ ㄳ

  2. dusskapark 2010.01.11 0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루저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좀 움찔하는 사람입니다;;

    이유는 트랙백으로 확인;;;


제목이 거창합니다만 사실 별건 아니고...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마이 라이프에 얽힌 "유혹의 노래"를 몇개 풀어봤슴당.
(야하지 못하여 매우 죄송함당.)
역시 실생활 적용은..매니악한 노래가 아니라 다들 많이 아시는 노래들이 나왔네영 흐흐






1. Jason Mraz - Geek in the Pink



역시 남자라면






핑크져.(부끄)


그러나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는 많은 남자분들이 좀처럼 핑크를 선택 안하십니다그령.
여자는 핑크 남자는 파랑의 이 암묵적인 규율은 누가 만들었슴미..

고로 이 노래의 괴짜 횽아는 핑크를 좋아하는 설정인데여
님 나랑 잘해보는것은 어떰?ㅋ 하는 노램당.
참고로 전 약간 모자란 듯하게 귀여운 괴짜 좋아함당.
흔히들 조금 ㅂㅅ같다고 하시는 분들 완전 이상형임.(부끄)

고로 이 노래는......................희망사항의 노래가 되겠슴당.
OTL

유혹의 노래 of My Life가 초장부터 희망사항이라니 제가 생각해도 멋진 구성이네영.






2. 검정치마 - 좋아해줘




제목 자체가 벌써 마음을 설레게 하는데 가사며 멜로디며 저 보컬의 특유의 목소리며 그냥 아주 살랑살랑대는 곡입니다영.
으흥 아주 살랑살랑 좋구나 그냥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막상 상황이 닥치니까 더 간질간질하게
아니



허게
다가오데여


그때 바야흐로 저는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인지 체조경기장인지 안에서
스탠딩석 사람들 틈에 부대끼며..조금이라도 더 앞으로 가기 위해 서로 버벅거리고 있었져
잘 몰랐는데 사람 많은 공연장이란게 은근 살벌하데여

덕분에 의도하지는 않았지만....................스탠딩석은 무슨 노래가 나오든 슬램판이었슴당
좀더 인기있는 밴드가 나오거나 남자분이 한분이라도 뛰기 시작하면 바로!!!!!!!!!!!!!!!!!!



지옥의 문턱에서 케르베로스를 볼거같은 그런 기분!!!!!!!!!!!!!!!!!!!!!!!!!!!!!




사진설명: 지옥의 문턱.jpg



뭐...쨌든 그렇게 정신이 혼미해지려는 찰나 마침 문자가 왔습니다여
그리고 마침 그때 검정치마가 연주를 시작했단 말임당.
진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간격이 제로에 가까운 상황에서 뛰는 사람들로 인파가 출렁(!)거리고
문자 확인하기도 힘들어 죽겠는데..

누구여? 하고 생각하면서 굳이 문자를 확인했슴당
문자는 때마침 작업중인지 아닌지 잘 모를 정도로 귀엽게 굴던 아이로부터 왔습디다여
내용은..


아 XX(접니다여) 보고싶다



...연주를 시작한 검정치마의 노래가 귓가에 들리는데...


날 좋아해줘 아무런 조건없이
니 엄마 아니 아빠보다 더

서울 아니면 뉴욕에서도
어제 막 찾아온 사춘기처럼



아흐밍니너리

이 무슨!!!!!!!!!!!!!!!!!!!!!!!!!!!!!!!!!!!!!!
머릿속엔 종소리가 울리는구나!!!!!!!!!!!!!!!!!!!!!!!!!!!!!!!!!
썸웨어클로저아이캔히어더웨딩벨!!!!!!!!!!!!!!!!!!!!!!!!!!!!!!!!!!!!!!!!!!!!!!!!!



그때 당시엔 마음이 있긴 있었나봅디다. 아무것도 모르면 그냥 넘길수있는 별거 아닌 그런 문자에 참..
어쩌면 그 산소부족과 고온 및 고밀도의 극한상태(?)에서 그 말랑말랑한 노래를 들어서
살짝 고도의 흥분상태(!)가 됐는지도...


물론 다른 별로 내키지 않는 점(...)때문에 후에 그 아이를 포기했고
연락이 와도 설레이거나 그렇진 않는데
그때 생각만 하면 아직도



악 끼약 아흐밍니너리



아 그냥 확
달려가겠숴 훨훨날아가겠숴 널안아주겠숴


네여..허허 손발이 오그라듭니다영
그런 상황에서 그때는 무슨수로 진정을 했는지 기억이 안남당. 뭐 여튼 지금은 무사하니까...(?)

벌써 아주 오징어가 될거 같지여? 근데 밑에 또 있습니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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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라군 2010.01.09 2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ly me to the moon은 진짜 명곡인듯.


    넵 전 오덕임.....


뭘 해야 될지 모르는 엄청난 불안감 속에서
자상한 하라군♥의 화이팅 소리에 힘입어 일단 만들어놓고 봅니다영

역시 젊을때 일은 저질러놓고 봐야 맛이네여

 끼약

난 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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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hellingFord 2010.01.09 0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 리플은 접니까???

    영광입니다..ㄲ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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